2011년 1월 22일 토요일

현빈이 망언한 복근, 네티즌 '다시보기 열풍'


[연예팀] '주원앓이' 현빈의 망언으로 복근노출 장면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월22일 방송될 ‘시크릿가든’ 스페셜에서 김주원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현빈이 드라마 비하인트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현빈은 시크릿가든 드라마를 통해 윤상현과의 사우나신에서 상의 탈의한 모습을 보여줘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복근을 추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현빈은 "노출장면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처음에 대본을 받고 걱정이 많았다. '주원이라면 이런 몸일거야'라는 나름의 생각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밝히며 "촬영 시작 전에는 살도 많이 빼고 근육도 만들었는데 촬영이 들어간 이후에는 빠듯한 일정에 관리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운동을 열심히 했던 촬영 초반에 노출신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겸손한 겸손한 망언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인공들이 밝히는 드라마 속 명장면에 대한 후일담은 '시크릿가든-숨겨둔 이야기'는 22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가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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