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4일 금요일

정우성의 작은 배려에 이병헌 굴욕? '풋풋사진 시선집중'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배우 정우성의 매너가 돋보인 반면, 이병헌이 굴욕 당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정우성 매너 사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1995년 SBS TV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에 출연한 이병헌과 정우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가 말하는 정우성의 매너는 그의 포즈에서 드러난다. 사진에서 키가 큰 정우성이 자신보다 키가 작은 이병헌을 위해 다리를 옆으로 쫙 벌리고 촬영에 임한 것. 정우성의 매너가 돋보였지만, 이병헌은 가만히 서서 키가 작은 굴욕을 감내해야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스팔트 사나이 정우성 레알시절 사진” “이병헌 까지마” “배우들의 풋풋한 시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SBS TV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병헌은 일본 드라마 ‘외교관 구로다 고사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