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3인이 소속사 DSP미디어에 복귀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 '경영진 교체'등을 요구할 것으로 확인됐다.
3인은 24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호연 대표의 부인이 경영에서 물러나야한다' '새로운 매니지먼트팀을 꾸려달라' '카라 3인측의 법무 담당자가 계약 문제 등의 법적 검토를 공동으로 해야한다'등의 요구 조건을 전달할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카라 5인 멤버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카라 활동을 계속한다"는 데 합의했다. 25일 일본 활동도 전격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소속사 문제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DSP미디어는 이호연 대표가 지난 해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이 대표의 부인이 경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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