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2일 토요일

단신 이수근 “학창시절 싸움 져본 적 없다” 8대8 패싸움 비화 공개

[뉴스엔 박영주 기자]

이수근이 학창시절 패싸움에 휘말린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수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학창시절 키 때문에 겪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전국고민자랑’ 코너에서는 키가 작은 남자의 사연이 소개되자 이수근은 “키에 관한 이야기라면 나도 남다른 일화가 많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내가 키는 작지만 싸움에서 져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학창시절 불량 학생들이 시비를 걸어와 8대8로 싸움을 하게 된 적이 있다”며 “근데 키가 작다고 얕보고는 상대편 8명 중 7명이 나한테 덤비더라”고 밝혀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천하장사 이만기와 주영훈이 게스트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1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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