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녀로 변신한 시크릿이 아이유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 1월 2주 주간차트에서 시크릿의 ‘샤이보이’가 4주 동안 1위를 독점했던 아이유의 ‘좋은 날’을 제쳤다.
‘샤이보이’는 스윙 리듬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음악과 헤어, 의상뿐만 아니라 ‘아기새 춤’등 숱한 이슈를 몰고 다니며 인기몰이중이다.
4주간 1위를 차지했던 아이유의 ‘좋은 날’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OST ‘Someday(썸데이)’와 나란히 4위, 5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주간차트는 여가수들의 두각이 돋보였다. 시크릿, 아이유 외에도 주(JOO)의 ‘나쁜남자’, 베이지의 ‘술을 못해요’ 등이 상위권을 점령하며 여성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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