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박정민 기자] '베이글녀'로 주목받는 신예 한지우가 다한증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멤버들은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맏언니인 송은이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가방 검사를 받게 됐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가방 검사에 멤버들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한지우의 가방에 있던 다이어리에서 '수술'이라는 표시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성형수술 아니냐"고 집요하게 묻자 한지우는 "다한증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손에 땀이 많아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겨드랑이와 등으로 땀이 옮겨와 '땀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3일 밤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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