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4일 금요일

정우성의 작은 배려에 이병헌 굴욕? '풋풋사진 시선집중'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배우 정우성의 매너가 돋보인 반면, 이병헌이 굴욕 당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정우성 매너 사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1995년 SBS TV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에 출연한 이병헌과 정우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가 말하는 정우성의 매너는 그의 포즈에서 드러난다. 사진에서 키가 큰 정우성이 자신보다 키가 작은 이병헌을 위해 다리를 옆으로 쫙 벌리고 촬영에 임한 것. 정우성의 매너가 돋보였지만, 이병헌은 가만히 서서 키가 작은 굴욕을 감내해야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스팔트 사나이 정우성 레알시절 사진” “이병헌 까지마” “배우들의 풋풋한 시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SBS TV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병헌은 일본 드라마 ‘외교관 구로다 고사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유민, 6살 연상 예비신부와 결혼소식 '깜짝발표'


[TV리포트] 가수 노유민이 예비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노유민은 “발표 합니다”란 제목으로 오는 2월 20일 6살 연상의 여자친구 이명천씨와의 결혼소식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10년 전 중국 콘서트 당시, 여자친구가 코러스를 했다”며 “처음 본 순간 너무 예뻐서 광채가 났다”며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후 예비신부와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는데 ‘자기는 유부녀고 아이도 있다’고 말해 처음에는 포기했었다는 노유민은 “이후 군대에 있을 때 우연히 다시 만나 ‘아이 잘 크냐?’ 물었더니 ‘결혼 안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예비신부에게 상황을 들어보니 “‘명훈이 형이 너무 싫어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노유민은 “어떻게든 내 여자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크리스마스 이브날 휴가를 내고 그녀가 공연하는 곳에 케이크와 커플 모자를 사서 5시간을 기다렸다”며 끈질긴 구애 끝에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행복한 예비신랑의 마음을 드러냈다.

동방신기 "JYJ 돌아와 달라···언제까지고 기다릴 것"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JYJ 멤버들의 복귀를 희망했다. 다섯 명이 동방신기로 다시 무대에 설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은 듯 했다.

그간 재중, 유천, 준수 세 명과 소속사의 전속권 문제로 활동을 중단해야했던 동방신기는 2년 3개월 만에 2인조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제 2막`을 연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된 데 대한 설렘과 기존 멤버 탈퇴에 대한 아쉬움이 공존하는 듯했다. 그간 적잖이 마음고생을 했을 동방신기. 심경이 어땠는지 허심탄회하게 물었다.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사람에게서 받은 아픔이요"(최강창민)

"상처가 많이 됐어요. 팀의 리더였기 때문에 멤버들의 탈퇴에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예전에 `음료수 테러 사건`(2006년 안티 팬에게서 본드를 넣은 음료수를 받아 마시고 병원에 실려갔던 사건)이 있었을 때도 정말 잘 이겨냈었 거든요. 그런데 이번 일도 그만큼 힘들긴 하더라고요"(유노윤호)

사실 이들이 2인조 동방신기로 컴백한다고 했을 때 두 명의 멤버로 팀을 떠난 세 멤버의 공백을 채울 수 있을까 우려가 컸다. 당사자의 입장에선 더더욱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터. 최강창민은 지난 8월 열린 SM타운 콘서트가 컴백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했다.

"둘이 같이 하게 된 첫 무대가 `SM타운` 콘서트였어요. 컴백무대 때보다 오히려 그 당시가 더 떨렸던 것 같아요. 둘만의 무대를 팬분들이 어떻게 바라봐줄지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회사 분들도 기대 반, 우려 반의 마음이었다고 해요. 그 무대를 마치고 나서 알았어요. `우리 둘이서도 할 수 있구나` 라는 걸 말이죠."(최강창민)

유노윤호는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꼬마 아이 덕분에 다시 설 결심을 하게 됐다고 했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7살짜리 한 꼬마를 만난 적이 있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 물으니 소녀시대, 샤이니를 꼽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물으니 모른다고 했어요. 그때 `동방신기가 이렇게 잊혀져 가는 건가` `활동을 해야겠다` 마음 먹었죠. 둘이서라도 동방신기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어요."(유노윤호)

연예인들은 한 번 안좋은 일로 구설에 오르거나 송사에 휘말리게 되면 으레 사람 만나기를 꺼리며 숨으려 들게 마련이다. 이번 일로 행여 성격상 변화가 있었을지 걱정됐다.

"기본 가치관이 긍정적인데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쉬는 동안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지하철도 타고 산에도 다니고 그간 못해본 많은 일들을 했어요. 길거리에서 맘껏 떡볶이도 먹어봤죠. 그런 소소한 경험들을 통해 깨달은 것도 있어요. 지금 겪는 이 고통이 나중에는 약이 될 수도 있겠다···. 앞으로 더 큰 일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다는 굳은 심지 같은 게 생겼달까요?"(유노윤호)

그럼 앞으로 다섯 명이 활동할 가능성은 얼마나 있는 걸까. 멤버들의 생각을 물었다. 유노윤호는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고 했다.

"빨리 그 친구들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활동할 당시 저희 사이가 나빴다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요. 일단 지금은 멤버들이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고요. 어차피 이번 일은 저희의 손을 떠난 일인 것 같아요. 멤버들과의 관계 때문에 팀을 나간 것이 아니라 회사와의 문제였기 때문에 회사와 멤버들간의 합의가 이뤄지고 나서 저희와도 풀 게 있으면 풀어야죠. 언제나 다섯 명이 뭉칠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습니다"(유노윤호)

현빈, 체력도 상위 1% “해병대 조용히 가려 했는데…”




'시크릿 가든'의 차도남 현빈이 해병대 자원입대를 결정해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MC몽·박해진이 잇따라 병역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의 초점이 된 이후라 그의 은밀하면서도 시원한 입대 결정에 팬들이 지지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입대 소식이 전해진 12일 일간스포츠는 촬영현장에 있는 현빈을 찾아갔다. 그는 드라마 막바지 촬영을 위해 경기도 여주 오픈 세트장과 충남 예산의 D스파 리조트를 오가며 하지원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이날 여주 세트장 촬영은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해서 오후 8시쯤 마무리됐다. 이후 현빈과 촬영팀은 예산으로 이동, 김주원과 길라임의 사우나 장면을 찍었다.

여주는 물론 D스파 리조트엔 철통같은 보안이 이뤄졌다. 초미의 관심사인 엔딩 사전 유출을 우려해 출연진과 스태프 사이엔 암묵적인 함구령이 내려졌다. 외부인의 출입을 엄금하고 이른바 '쪽대본'을 건네며 관계자 이외의 관람을 원천봉쇄했다.

살인적인 스케줄로 링거 투혼 중이라는 현빈은 비교적 기운차 보였다. 힘들지만 엔딩이 못내 아쉬운듯 시원섭섭한 표정이 서려있었다. 갑작스런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과 함께 미소로 일관했다. 하지만 소속사를 통해 "조용히 가려고 했는데 일이 커졌다. 당당하게 군복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전했다.

현빈은 작년 12월 24일 수원병무청에서 해병대 입대를 위한 면접을 봤다. 수원병무청 최준호 상사는 "현빈이 체력시험에서 너무 잘했다. 30점 만점에 29점을 받았다. 이날 면접을 본 200여명의 지원자 중 만점은 단 두 명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해병대 체력시험은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가 각각 15점씩 나뉘어 채점된다. 현빈은 팔굽혀펴기에서 15점 만점을 받고 윗몸일으키기에서 57개로 14점을 받았다. 이는 전체 응시자 중 상위 1%의 기록으로 이변이 없는 한 입대는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빈은 또 해병대 군악대가 아닌 전투병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상사는 "연예인은 군악병으로 지원할 수도 있는데, 일반 전투병으로 지원을 했다. 면접관들이 이유를 물으니 '평소에도 다른 사람들처럼 군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밝히더라"고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20일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해병대 입대는 본인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면접만 합격한다면 현빈이 군복을 입는 날은 3월 7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현빈은 16일 '시크릿 가든' 종영 후 입대 전까지 화보와 CF 촬영 등 눈 코 뜰새 없는 일정을 보내게 된다. 탕웨이와 동반출연한 영화 '만추'도 다음달 중에 개봉하고, 임수정과의 멜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2월 24일 관객과 만난다.

정우성-수애, 화보 같은 데이트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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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수애가 '아테나' 비하인드 스틸컷을 통해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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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수애의 '아테나' 속 일본 데이트 장면.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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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우성-수애가 화보 같은 데이트 장면을 선사했다.

13일 공개된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일본 현지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 속 정우성과 수애는 로맨틱한 데이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바다를 배경으로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달걀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장엄한 풍경이 펼쳐진 풍경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거닐기도 하는 등 실제 연인의 데이트를 방불케 했다.

그동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은 일본에서 NTS와 '아테나'의 감시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처음으로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낸 그들의 표정에서는 아름다운 미소가 깃들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 정도.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매 순간 아름다운 영상으로 탄생된 두 사람의 로맨틱 데이트는 '아테나' 일본 로케이션의 명장면으로 손꼽혔다.

한편 총 5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과 큰 스케일을 선보인 '아테나'는 다소 복잡한 이야기 전개 등으로 몰입도를 떨어뜨리며 MBC '역전의 여왕'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준 상태다.

베이글녀’ 한지우, 올리비아 핫세 완벽변신 ‘미모 폭발’

[뉴스엔 홍정원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에서 한지우는 영원한 뷰티 아이콘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로 변신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한지우의 모습이 실제 올리비아 핫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듯 신비롭고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우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코 등 세기의 미인인 올리비아 핫세를 빼닮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지우는 지난달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를 마치고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에 캐스팅됐다.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았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종합병원2' 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노도철 PD의 신작이다.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반짝 반짝 빛나는'은 현재 방영 중인 '글로리아' 후속으로 오는 2월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단독]'천추태후' 오건우, 13일 교통사고 사망

유족 망연자실, 소속사 "교통사고 경위 파악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최보란 기자]


배우 오건우(본명 오세규)가 13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1세.

고 오건우는 이날 오전 대구광역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시신은 이날 오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고인의 갑작스런 비보에 가족 모두 충격에 빠져있다"면서 . 더불어 관계자는 "유족이 조용하게 장례절차를 밟길 원한다"고 말했다.

고 오건우 소속사에 따르면 사인은 교통사고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이 오전 대구 광역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면서 "이후 교통사고 처리 절차가 지연되면서 오후 늦게야 시신을 서울로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세한 교통사고 경위에 대해 파악중이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주변 동료를 비롯한 연예관계자들은 허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비보를 접한 한 연예관계자는 "갑작스런 비보에 할 말을 잃었다"면서 "의욕이 넘치는 꿈많은 젊은 연기자였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장지는 미정이다.

고 오건우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사랑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신돈', '천추태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에 출연했다. '천추대후'에서는 거란의 성종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과시하기도 했다.